온라인강의1 [클래스101] 온라인 강의로 즐기는 슬기로운 방구석 라이프/ 클래스101 후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달고나 커피, 달걀 수플레 등 방구석에서 ‘도전!’을 외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저는 역마살이 있어서, 집에 가만히 붙어있지 못하는 성격인데, 죙일 집에만 있으려니 죽겠더라고요. 책보고, 홈트를 해봐도 뭔가 허전하고 심심. 사실 집에 누워만 있어도 즐거운 10년차 직장인이지만, 쉴 때 그냥 집에만 있으면 이상하게 또 시간이 아까워요. ㅜㅜ 야근을 하고 집에 와도 저는 뭔가를 꼭 해요. (운동을 하든지, 글을 쓰든지 뭐든요. 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땐 시간이 빨리 가는 거죠?ㅜㅜㅋㅋ) 제가 가끔 혼자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요. 그림은 한 번 집중하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거든요. 잘하든, 못하든 잡생각이 싹 사라져요. 관심없으시겠지만...ㅋ 어..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