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슬리머 안마기/마사지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뭉친 피로를 싹 풀어주는 집콕 생활 필수템 안마기!
회사에서는 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집에서나 시간이 날땐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일이 많다보니 어깨랑 목, 허리는 항상 아푸구요. 장시간 앉거나 조그만 서있어도, 다리는 퉁퉁 부어서 늘 무겁습니다. ㅜㅜ 저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인지, 웬만하면 마사지 싫어하시는 분은 못 본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물론이고, 시간도 없으니 샵에서 매일매일 마사지는 받을 수 없고, 그렇다고 집에 안마의자를 들이는 것도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할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안마의자가 집에서 차지하는 공간도 생각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형 안마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목쿠션형 안마기도 있긴 한데, 압이 씅에 안차서, 자주 쓰진 않아요. ..
2021. 3. 2.
[신혼집 집들이 선물추천] 르쿠르제 머그컵, 봄볕에 물들어가는 꽃잎처럼
아직 2월이지만, 몇 달만 더 버티면 봄이예요! 계절이 바뀔 때나 기분 전환할 때, 필요한 무드에 따라, 우린 옷이나 신발을 사기도 하지만, 은근 예쁜 컵을 사서 모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손님용, 커피용, 일상용 때와 대상, 내용물에 따라서 컵도 꽤나 다양한 종류가 있죠. 저는 컵에는 사실 관심도 없었어요. 근데, 코로나땜에 자꾸 집에서 뭘 하다보니,,, 이제는 커피 마실 때도 뭔가 예쁜 잔에 마시고 싶어지더라는. 예쁜 컵에 마시면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배달은 비싸고, 카페도 잘 못가겠고, 근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믹스 말고 디게 쓴 커피가 생각나서 집에 쳐박혀 있던 드립백 커피를 꺼내 요근래 마시기 시작했어요.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 욕심부자는 또, 컵 욕심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일부..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