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슬리머 안마기/마사지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뭉친 피로를 싹 풀어주는 집콕 생활 필수템 안마기!

회사에서는 종일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집에서나 시간이 날땐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일이 많다보니
어깨랑 목, 허리는 항상 아푸구요.

장시간 앉거나 조그만 서있어도,
다리는 퉁퉁 부어서 늘 무겁습니다. ㅜㅜ

저뿐만 아니라,
모든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인지, 웬만하면
마사지 싫어하시는 분은 못 본 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물론이고, 시간도 없으니
샵에서 매일매일 마사지는 받을 수 없고,
그렇다고 집에 안마의자를 들이는 것도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할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안마의자가 집에서 차지하는 공간도
생각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형 안마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목쿠션형 안마기도 있긴 한데,
압이 씅에 안차서, 자주 쓰진 않아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소형 안마기는
바로 ‘오아’의 ‘슬리머 안마기/마사지기’입니다.

* 색상: 핑크, 블루, 브라운
* 가격: 29,900원
(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27,900원에 구입했었어요.)
* 크기: 360*170*125mm

https://m.brand.naver.com/oastore/products/2000362742

오아 슬리머 안마기 쿠션형 어깨 마사지기 OA-MA900 : 오아 스토어

이 안마기는 정말
강추 강추 초 강추입니다.

가성비 진짜 찐이에요!

** 장점
- 가볍고 작아서 뛰어난 휴대성
- 4개의 강력한 360도 회전 지압볼
- 목, 어깨, 복부, 허리, 팔,
허벅지, 종아리까지 전신 사용 가능
- 온열기능, 15분 자동 타이머
- 원터치 버튼으로 쉬운 조작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은 통풍이 잘되는
에어 메쉬로 되어 있어서 땀이 차지 않고,
뒷면은 땀과 물에 강한 PU원단입니다.

탈부착 가능한 벨크로 밴드가 있어
의자 목부분처럼 고정해두고 쓸 수도 있습니다.

How to USE
- 한 번 누름: 바깥쪽 방향 마사지
작동 및 온열 켜짐
- 두 번 누름: 반대로 방향 전환 및 온열 켜짐
- 세 번 누름: 방향 유지 및 온열 꺼짐
- 네 번 누름: 전원 꺼짐

이런 거 조작 어려워하는
어르신들도 곰방 사용방법
익힐 수 있을 거 같아서, 더 좋아요.

크기는 어린이 베개 보다 좀 더 큰?
보통 성인의 목과 어깨를 안정적으로
받칠 정도는 되니까, 작진 않을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해요.

마사지기를 심하게 뭉친 부위에 얹고
돌아가는 마사지볼에 몸을 맡겨보세요.
입에서 “으~~어.. 조,,오타”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올 겁니다.

원터치 바튼은 톡 하고 누르면
마사지볼이 수줍게 얼굴을 붉히고는
웽웽 소리내며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단점이라면 USB충전식은 아니라는 거,
그래도 어차피 집에 놓고 쓸거라
저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저처럼 늘 어깨 위에 곰 한 마리
얹고 다니시는 직딩분들!
손이나 안마기로 어깨툭툭
두들기시는 어르신들께!

오아 슬리머 안마기/마사지기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