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방향제 추천] 옵타움 별자리 방향제

여름이라 

차에 에어컨 켤 일이 많죠?

그래서 방향제도 송풍구에

꽂는 형태를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거기다 에어컨 자주 키니까,

향도 금방 날아가구요. 

 

방향제 사나르느라, 정신 없네요. 

최근에 구입한 차량 방향제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구요. 

 

옵타움 차량 방향제예요.  

백화점에 갈 때 마다

옵타움 매장을 지나가게 되는데,

진하게 퍼져오는 향에 

늘 관심이 가더라구요. 

 

하루는 맘 먹고 옵타움 매장에 가서

차량 방향제를 구입했습니다. 

 

옵타움 차량 방향제는 

별자리 방향제 1가지 종류예요. 

 

방향제 케이스에는

별자리로 디자인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나, 기념으로 가지고 있기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원래 각 별자리에 해당하는 

향이 정해져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케이스를 정하고,
향은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게자리에 

탱지 서프라이즈 향을 추가했어요. 
탱지 서프라이즈는 

상큼한 만다린 과즙향이에요. 
향이 다 좋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케이스도 너무 고급지다는. 

예전에 집에 하나씩 있던

자게농 생각나는 디자인이에요.ㅋ

케이스는 묵직한 대리석(?) 질감에

섬세하게 새긴 별자리 각인이 반짝 반짝!

 

 

 

요렇게 차 송풍구에 탁 끼워주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송풍구에 끼우는 클립형으로, 
본체와 클립연결 부분은 

자석이라 쉽게 달고 땔 수 있어요.

향은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차 안에 퍼지더라구요. 

 

여름 송풍구에 끼울

클립형 방향제가 필요하시다면,

요거 옵타움 차량용 방향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