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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Fashion9

[부산 드레스샵] 결혼식 로망의 정점, 드레스 고르기! 코코드 브라이덜에서 결혼식을 준비, 날짜 잡기부터 상견례, 식장잡기, 웨딩촬영 등등 크고 작게 할 일이 정말 너무 많죠.  저는 이제 결혼식 준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작년 9월 상견례하고, 올해 6월 결혼을 목표로 근 1년을 준비했네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중 드레스 셀렉도 결혼 준비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 아니겠나요! 신부에게는 ㅋㅋ 보통 본식 2달 전에 드레스 셀렉을  마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4월 말에 셀렉 일정을 잡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직장인이라 처음에는 주말에 가서 셀렉하려고 했는데, 플래너 슨생님께서 주말은 드레스가 다 나가있는 상태라 입어볼 게 많이 없을거라며 드레스 반납되고 세탁된 후  샵에 들어오는 수욜이나 목욜이  셀렉하기 가장 좋다고 하셔서 목요일로 잡고 다녀왔어요.  제가.. 2023. 4. 27.
[여름 네트백 추천]롱샴 네트백, 롱샴 필렛백이 가진 참을 수 없는 매력 이제 바야흐로 여름이죠? 옷차림 만큼 손에 든 가방도 한결 시원한 소재를 찾을 때예요. 여름하면 가죽가방 보단 에코백처럼 캔버스 소재도 많이 들지만, 구멍이 송송 뚫린 네트백도 인기 아이템이에요. 안에 무엇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그 모양도, 형태도, 느낌도 달라지는 게 아마 네트백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네트백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ssg보고만 가 주세요. 요즘 품절대란이라는 롱샴의 르 플리아쥬 필렛백 (Le Pliage Filet)을 가져와봤어요. 네트백 검색하다가 완전 홀딱 반해서 데려왔어요. 네트백치곤… 가격이 좀 비싸지만서도 다른 니트백과는 확실히 달라요. 기분탓인가…ㅋㅋㅋ 색상은 에크루(아이보리), 블랙, 카키, 블루, 오렌지, 파우더(인디핑크) 이렇게 총 6가지가 있구요. 근데 .. 2021. 5. 25.
[미니백 추천] 스탠드 오일 '팡도르 미니백'으로 데일리룩을 더욱 특별하게! 요즘 미니백이 대세죠. 그중에서도 미니 중에 미니 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가방에 함께 넣으면 작아서 한번에 찾기 힘든 물건들을 미니백에 따로 담아서 챙겨 다니는, 세컨백 개념으로 많이들 찾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스탠드 오일의 입니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아요. 아이팟 케이스라고 보심 될 거 같아요. 그래도 케이스만 들어갈 정도는 아니구요. 보통 가방에서 우리가 잘 꺼내게 되는 카드, 립스틱 정도도 같이 들어가요! 성인 손바닥 반 만 하다고 보심될 듯 해요. * 제품 스펙 소재: 비건레더 사이즈: 가로 8.8 x 세로 8.2 x 폭 4.8cm 가격: 39,000원 우선 소재는 반질반질, 광택감이 있는 소재인데, 유연해서 주름이 자연스럽게 잡힐 정도입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 2021. 5. 12.
[여자카드지갑추천] 귀엽고 깜찍한 로사케이 모노그램 아코디언 카드지갑 오래쓰던 카드지갑이 너덜너덜 해지는 바람에,,,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그냥 반지갑을 살까도 했는데, 저는 거의 현금을 안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ㅋ 모든 걸 카드로 해결하는 스타일 기왕 구매하는 거 오래 쓸 요량으로 처음에는 디올, 샤넬, 구찌 같은 명품 카드지갑을 알아봤어요. 싸면 40 비싸면 70까지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또 얼마쓰다가 싫증나지 싶어서 중저가 브랜드 카드지갑으로 구매하자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쿠론부터해서 카린, 닥스, 헤지스, 토리버치 등등 많았는데요. 몇 달 전에 로사케이에서 가방을 사면서 잠깐 봤던 모노그램 아코디언 월렛이 눈에 두둥실 떠 다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새빨간 체리가 콕 박힌 시크릿 블랙! 정가가 10만8천원인데, 할인받아 87,480원에 구매..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