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쿠션1 [입생로랑] 내 쿠션 인생 8할은 입생 쿠션, 엉크르 드 뽀 쿠션 파운데이션- 올아워 비교 입생로랑 만만세 마스크로 매일 매일 얼굴을 꽁꽁 숨기고 다녀서 화장할 일이 줄어든 건 사실이에요ㅜㅜ 그게 참 편하기도 한데,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면 민낯을 그냥 다 노출해버리니 민망해지기도 해요. 특히, 직장인들은 아예 민낯은 아무래도 어렵죠.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는 걸 감수하면서도 기초 화장은 해요. 그래서, 파운데이션보단 요즘엔 쿠션을 많이 사용해요. 빨리, 간편하게 툭툭 찍어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쿠션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저는 원래 쿠션은 헤라 제품을 쭉 썼었는데요. 헤라 블랙쿠션이요. 그리고 리퀴드 파데는 바비브라운 세럼 파운데이션, 입생 올아워 파운데이션을 썼습니다. 여름철에는 좀 더 매트한 올아워를 썼고, 건조할 땐 바비브라운을 썼습니다. 근데 둘 중에 올 아워가 저랑 좀 더 맞더라고요..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