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에센스추천] 수분감 팡팡 터지는 ‘아비브 선 에센스’로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점점 자외선이
따갑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저는 마스크 쓰니까,
자외선 차단도 되겠지? 라는
아주 단순하고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는 ㅜㅜ

여러분,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1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근데, 제가 사실 선크림
귀찮고 답답해서 잘 안바르거든요.
그냥 스킨케어 후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데만 발라주고 끝!ㅋ
그나마도 안바를 때가 많았어요.

화장하고 마스크까지 쓰면
세상 답답하고, 얼굴 가렵고… ㅜㅜ
그렇다고 계속 민낯으로 다니니까
얼굴에 기미와 잡티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게 보여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여름에 특히 자주 사용하니까,
최대한 가벼우면서 자외선 차단도 잘 되는
수분감 많은 아이로 검색했어요.
그렇게 찾은 아이가 정유미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아비브(abib)’의
‘Heartleaf sun essence calming drop’입니다.
걍 쉽게 말해 ‘어성초 진정 선 에센스’ 예요.

아비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 19,600원에 구입했어요.

갈색 스포이드 유리병부터가
너무 고급미 뿜뿜이죠?ㅋㅋ
근데 그보단, 다른 장점이
더 많아서 구입하게 됐어요.

1. ‘스킵(skip)’케어 가능
선 에센스라는 이름처럼
에센스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에요.
그냥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에센스 바르듯 발라주면 끝!
그 뒤에 따로 선 크림이나, 선 젤, 선 쿠션, 선 스틱
따로 발라줄 필요 전혀 없다는 거!
아침에 시간도 없는데, 그냥 슥 바르고
마스크 쓰고 출근하면 시간도
절약되니 을매나 좋게요.
이걸로 케어단계 하나는 걍 스킵할 수 있다는 거.

2. 부드럽고 산뜻한 마무리감
정말 수분감 한껏 머금은 제형이라
바를 때 부드럽고 산뜻하게 발리고,
바로 피부에 스윽 하고 스며드는 느낌이 좋아요.
기초 바르고 선 제품 바를 때
은근 밀리는 경험 해보셨잖아요.
아님 선 제품 바르고 그 위에
또 파데 바르다 밀리고..
그리고 제품 단계 많이 바를 수록 어차피
다 피부에 흡수도 안되고, 자꾸 바르면
무겁고 답답하기만 하잖아요!

3. 어성초 한 가득, 착한 성분
피부 진정에 좋은 어성초가
50,000ppm이나 들어있어요.
햇볕에 노출돼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최적이죠.
그리고 자외선 차단성분을 제외하고,
화해 기준 20가지 유해성분 중
하나도 함유하고 있지 않아요.
EWG 그린등급입니다.

혹시 에센스라고 해서
차단 효과가 좀 약하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
* 유기자차에, SPF 50+, PA++++
차단지수가 꽤나 높아요.
보통 SPF 30 이상,
PF++ 이상이 좋다고 하네요.

제가 하루종일 바르고 야외에서
걷고, 땀 흘렸는데 유기자차 제품이라
그런지 백탁현상 1도 없었어요.
눈이 시리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 아, 유기자차는 흡수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그래서 바른 후 30분 이후부터
효과가 있다는 점
꼭 감안해서 제품 사용해 주세요!

얼굴에 무거운 거 올리기 싫어지는 요즘,
데일리로 사용할 가벼운 선 제품 찾으신다면
이 제품 한번 써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