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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Fashion

[셀럽’s Pick: 여자 데일리백 추천] 패피들이 선택한 로사케이 가방 -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 XS 카멜

by chae01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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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부터 시작된
미니백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작년부터 미니백은
이제 필수템이 된 것 같은데요.
아마,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스크 때문에 딱히 화장품을 가지고
다닐 이유도 크게 없어졌잖아요 ㅜㅜ
거기다 추위에 옷차림이 무거워지다보니,
자연스레 가방은 포인트가 되어줄
가벼운 미니백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미니백이 유행템인 건 알았지만
폰이랑 지갑 정도는 그냥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일이 대부분이었다는.
그런데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다니니
잃어버리거나,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생겨서
미니백을 사기로 마음 먹고
여기 저기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기 전에 구매기준을 정했어요.
- 가격: 중저가(10만원대 초반 이하)
- 소재: 가죽
가격이 비싸지 않아도, 소재가 좋아서
오래 멜 수 있었으면 했어요.

포털 검색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같은 SNS로도 엄청 검색하다,
꽂힌 브랜드가 ‘로사케이’였어요.

사실 첨에 눈이 간 이유가
혹시 이거 ‘고야드 짝퉁?’인가 하는
생각으로 보게 된 건데요.

근데, 볼수록 묘하게 이뿌더라구요.

결정적으로는 강민경, 기은세 같은
셀럽들이 멘 사진들을 보고
‘이거 사야겠다’하고 꽂혔던 거 같아요.

내가 메면 다르다는 거, 너무 잘 알지만
그들이 메면 예뻐보이고, 사고 싶어지는 매직,
저만 그런가요? ㅜㅜ

이미지 출처: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일단 구매는 웹으로 충분히 살펴본 후에
정확한 사이즈나 컬러는 직접 눈으로 보고
사고 싶어서, 백화점 오프라인숍을 이용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서 구매했구요,
직접 가서 메보고, 저한테 어울리는
컬러와 사이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간 로사케이 모델은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였고,
대표컬러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옐로/레드/스카이블루/카멜]

이미지 출처: 로사케이 홈페이지


그 외에 ‘브라운’, ‘시크릿블랙’,
‘시크릿블랙+체리’도 있어요.

시크릿 블랙
브라운
시크릿 블랙+체리


로사케이(rosa.K)
카바스 모노그램 라인에 대해 먼저 소개할게요.
++ CABAS MONOGRAM TOTE CAMEL
로사케이의 시그니처인 모노그램 패턴은
떨어지는 폭포수로부터 영감을 받아
처음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로사케이의 이니셜 R과 K를 도안화한
모노그램과 차별화된 컬러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사이즈의 토트백과 악세서리를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 사이즈: XS / S / M / A4
+ 소재: Synthetic + Cow leather

** My Pick!
- 사이즈: XS(12.5x18x4.5cm)
- 컬러: 카멜
- 무게: 204g
- 가격: 126,400원(정가 178,000)
신규회원 2만원 할인+20%할인 이벤트 적용

첨에 카멜색상이랑 브라운 중에 고민했어요.
카멜은 로사케이 베스트 셀러고,
브라운은 희소성이 있는 컬러라...
메보니까 확실히 카멜이
저한테 더 잘 받길래 카멜을 선택했어요.
브라운은 그린이랑 콤비라서
브라운도 증말 예쁘긴했어요😭
이놈의 결정장애🙈😂

이미지 출처: 로사케이 홈페이지(카멜컬러 착용샷)



** 장점
- 생활방수 기능성 소재
- 3만 번의 티타늄 공정을 거쳐
뛰어난 내구성 및 쿠션, 복원력
- 스크레치 강도 테스트를 통해
생활 스크레치와 오염에 강한 퀄리티


구매 시, 요렇게 더스트백에 담아줍니다.
가방에 달린 물감 모양의 참(charm) 장식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아이템 입니다.


가방 바느질과 소재, 질감,
가방 내부까지 꼼꼼하고, 단단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작지만, 내구성이 탄탄한 가방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가격, 퀄리티
세 가지 다 마음에 들었지만
더 좋았던 건 수납력이 짱짱하다는 거!
뭐 얼마나 들어갈까 싶은데,
은근 필요한 건 다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수납력이 좋았습니다.

평소 제가 잘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을 넣어봤어요.
- 핸드폰, 쿠션, 갤럭시버즈,
립(틴트), 핸드크림, 카드지갑
안 들어가는 거 빼곤 다 들어가는?ㅋㅋㅋ
이 정도면 미니백 치곤 꽤나
훌륭한 수납력인 것 같습니다.


토트백이지만, 웨빙 스트랩이 포함이라
숄더 겸 크로스백으로도 가능합니다.

스트랩은 컬러가 양면으로 달라서
옷이나, 분위기에 맞춰 스트랩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가방 구입시
로사케이에서 제작한 핸드크림
사은품으로 함께 주더라구요.
사은품이라고 해서 향이 별로거나,
작은 사이즈가 아니구요,
50ml 사이즈로 공식홈에서
18,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에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흙내음과
감각적인 시트러스 노트의 따뜻한 허브 머스크향”
향도 향이지만, 성분도 착해요.
마데카소사이드, 세라마이드,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등 피부 손상을 막고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착한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설명출처: 로사케이 홈페이지)

로사케이 핸드크림


겨울 옷은 아무래도
밝은 색보다는 어두운 계열이나,
단색 아우터를 많이 입게 되죠.
그럴 때, 이 로사케이 모노그램백으로
데일리룩에 생기와 포인트를
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특별히 디자인과 소재가
계절을 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겨울뿐 아니라, 4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로사케이 모노그램의
장점 of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 간만에 드라이브 가면서
요 모노그램백을 가지고 갔었는데요,
주변 풍경과 같이 사진을 찍어봤어요.


계절과 룩에 상관없이
편하게 들 수 있는 미니백이
필요하시다면,
로사케이 카바스 모노그램백도
한번쯤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쁜 미니백 메고,
코로나19로 우울해진
마음까지 함께 챙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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