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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고 써볼래?

[코닥 미니샷2] kodak mini shot2 지름

by chae01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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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족앨범을 꺼내보곤 한다.
앨범 속 내 모습은 중학생 때에 멈춰있다.
이후로는 다 핸드폰으로 찍거나
그냥 컴퓨터 속 파일로 남아있을 뿐
예전처럼 카메라 필름 꺼내서
사진관에 가는 일은 없어졌으니까.

지금부터라도 다시 사진은
뽑아 가지고 있어보자는 맘에
포토 프린터를 마구마구 알아봤다.
그런데
대체 뭘 사야할지, 그리고 이거다하고
느낌이 오는 게 없어서
그냥 잊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전!
나혼자 산다 ‘김민경, 박세리’편을 보고는
아 저건 진짜 무조건 사야겠다 생각했다.
엄마아빠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바로바로 추억도 나누고,
좋은 선물도 될 거 같다는 생각!

그래서 다시 포토프린터를 보다가
눈에 딱 들어온
#코닥미니샷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기존 폰에 있는 사진까지
전송해 뽑을 수 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너무
살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다.
생각할 틈도 없이 주문하고,
이틀 뒤에 택배가!!!

 

 
택배 찾고 급한 마음으로
찍었더니 다 흔들렸다.

암튼, 집에가서 부랴부랴 택배를 뜯고!

언박싱은 회사에서.. 소심하게!ㅋㅋㅋ


 

 

 

 


진짜 빛이나는 비주얼
예쁜 게 최고다 뭐든
당장 비닐 벗기고 켜서
사진부터 뽑아봤다.

혹시 사용법이 어려우면
어떡하나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그냥 kodak instant 어플 깔고
블루투스 연결하면 끝!
내 폰에 있던 사진 중에
골라서 일단 뽑아봤다!

그 전에 이쁜 카메라 바디 자랑 먼저


 

 

 

 


제일 첫 사진이니까
가족사진으로 뽑아봤다.
사진 사이즈도 명함이나 카드 사이즈라서
지갑에 넣고 다니기에도 딱이다.
내가 이걸 산 이유다.
코닥미니샷3도 있지만
그건 사진 사이즈가 정사각형에 가까워서
넣고 다니기엔 2가
더 좋을 듯 싶어 이걸로 샀다.


사진 나오는 거 좀 봐줘요 여러분

 

 

 

 훈훈하게 회사 책상에 이렇게 딱!
ㅋㅋㅋㅋㅋ
집에 와서는 엄마아빠한테도
한 장씩 뽑아드렸다.
가지고 다니시라고!
효녀 코스프레 하기에 딱임.
화질 엄청 좋은 그런 DSLR이나
작품 사진을 원한다면,, 사지마시길
그냥 정말 추억소장용!

!!코닥미니샷2 스펙!!

가격: 129,000원(미니샷2+카트리지 60매)
구매처: 코닥포토프린터 https://m.smartstore.naver.com/kodakphotopr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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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포토프린터+필름을 한번에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요즘 레트로 감성까지 더해져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지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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