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2 [여자 향수 추천] 향기로 기억되는 여자가 되기 위한 겨울향수(산타마리아노벨라, 바이레도)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향수나 캔들, 방향제 같은 향기 관련 제품들의 인기와 매출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답답하고 칙칙해진 집안의 무거운 공기를 업그레이드시켜 기분도 한층 향기롭고 산뜻하게 바꾸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방 안뿐만 아니라 자기 전, 침구에 뿌리거나 샤워 후 잠옷에 살짝 뿌리고 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이제 얼굴은 가리니, 나를 표현할 방법으로 향수를 자꾸만 찾게 되더라구요. 향이라는 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누가 무심코 내 옆을 지나가는데 좋은 향기가 나면 뒤돌아 보게 되고, 심지어는 ‘어디서 맡아본 향인데’, ‘아, 이 향수는 엑스 남친이 쓰던 향인데?’ ‘이건 내가 한창 20대 후반에 뿌리던 향순데” 등 기억까지 .. 2020. 10. 31. [핸드크림 추천] 건조한 손에 스미는 촉촉함 샤넬 핸드크림 여름에서 가을로 온지 꽤 되었네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유독 건조해지죠. 물과 자주 닿고 건조한 공기 중에 자주 노출되는 손은 더더더 건조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코로나19때문에 손도 자주 씻고, 손소독제도 자주 발라주다보니 손이 느므느므 건조해요 ㅜㅜ 저는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달고 살 정도로, 핸드크림 없이 살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선물로 받은 핸드크림+내가 산 핸드크림들까지 늘 핸드크림을 쟁여두고 살아요. 손을 자주 씻다보니 휴대하기 좋으면서 예쁜 디자인의 핸드크림을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보습은 물론이고, 예쁘기까지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 그래서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핸드크림을 하나 질렀...습니다! 바로 샤네루! 최근에 바이레도 핸드크림을 다 쓰고 뭔.. 2020.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