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Beauty25 [3ce 벨벳 립 틴트&블러링 리퀴드 립]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담은 립 추천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을 닮은 쨍한 컬러에, 맑고 투명한, 한껏 물기를 머금은 립을 바르고 싶다면 찬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처럼 깊고 성숙한 느낌의 컬러로 차분하고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여름보다는 매트하고, 누드톤, 채도가 낮은 색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흔히 말하는 누드립 또는 MLBB계열 컬러들이 인기가 많죠. 누드톤, MLBB하면 저는 3ce 립을 너무 좋아합니다. 벨벳같은 보드랍고 뽀송한 질감과 블러처리한 듯한 포근한 느낌은 마치 입술에 보송보송한 니트를 입혀놓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립은 3ce의 - 벨벳 립 틴트(Velvet lip tint) - 블러링 리퀴드 립(Blurring liquid lip) 두 가지 입니다. 먼저 출시되었던 벨벳 립 틴트부터.. 2020. 10. 25. [헤어트리트먼트캡] 극손상모 복구를 위한 로젠느 헤어캡 추천 나이가 들수록 탈모에 머리카락은 얇아져서 늘 엉키고 부스스👩🦱😭 이제는 고데기해서 단정해진 머리가 어색할 정도로 머리카락 끝은 빗자루처럼 날리고 날려 아주 바스라질 듯 보입니다. 저는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꿔주는 편이라서 20대때부터 염색과 파마를 주기적으로 해왔습니다. 최근 5년간은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염색을 했었어요. 모발이나 두피에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 엄청 후회 중이니... 젊은이 여러분 지킬 수 있을 때 지키세요. 당신의 머리카락은 소중하니까요🙇♀️ 가장 큰 타격은 '탈색'이었어요. 한창 유행하는 애쉬계열 머리색을 예쁘게 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이후에는 클리닉을 받아도 단 며칠뿐... 아니 사실 클리닉 받고 다음날 머리를 감으면 원상.. 2020. 10. 21. [입생로랑] 내 쿠션 인생 8할은 입생 쿠션, 엉크르 드 뽀 쿠션 파운데이션- 올아워 비교 입생로랑 만만세 마스크로 매일 매일 얼굴을 꽁꽁 숨기고 다녀서 화장할 일이 줄어든 건 사실이에요ㅜㅜ 그게 참 편하기도 한데,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면 민낯을 그냥 다 노출해버리니 민망해지기도 해요. 특히, 직장인들은 아예 민낯은 아무래도 어렵죠.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는 걸 감수하면서도 기초 화장은 해요. 그래서, 파운데이션보단 요즘엔 쿠션을 많이 사용해요. 빨리, 간편하게 툭툭 찍어바르기만 하면 되니까, 쿠션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저는 원래 쿠션은 헤라 제품을 쭉 썼었는데요. 헤라 블랙쿠션이요. 그리고 리퀴드 파데는 바비브라운 세럼 파운데이션, 입생 올아워 파운데이션을 썼습니다. 여름철에는 좀 더 매트한 올아워를 썼고, 건조할 땐 바비브라운을 썼습니다. 근데 둘 중에 올 아워가 저랑 좀 더 맞더라고요.. 2020. 10. 18. [핸드크림 추천] 건조한 손에 스미는 촉촉함 샤넬 핸드크림 여름에서 가을로 온지 꽤 되었네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유독 건조해지죠. 물과 자주 닿고 건조한 공기 중에 자주 노출되는 손은 더더더 건조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 코로나19때문에 손도 자주 씻고, 손소독제도 자주 발라주다보니 손이 느므느므 건조해요 ㅜㅜ 저는 여름에도 핸드크림을 달고 살 정도로, 핸드크림 없이 살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선물로 받은 핸드크림+내가 산 핸드크림들까지 늘 핸드크림을 쟁여두고 살아요. 손을 자주 씻다보니 휴대하기 좋으면서 예쁜 디자인의 핸드크림을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보습은 물론이고, 예쁘기까지 하면 기분이 조크든요. ^^ 그래서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핸드크림을 하나 질렀...습니다! 바로 샤네루! 최근에 바이레도 핸드크림을 다 쓰고 뭔.. 2020. 10. 17.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