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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Beauty24

[셀럽’s Pick: 여자 데일리백 추천] 패피들이 선택한 로사케이 가방 -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 XS 카멜 2~3년 전부터 시작된 미니백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작년부터 미니백은 이제 필수템이 된 것 같은데요. 아마,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스크 때문에 딱히 화장품을 가지고 다닐 이유도 크게 없어졌잖아요 ㅜㅜ 거기다 추위에 옷차림이 무거워지다보니, 자연스레 가방은 포인트가 되어줄 가벼운 미니백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미니백이 유행템인 건 알았지만 폰이랑 지갑 정도는 그냥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일이 대부분이었다는. 그런데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다니니 잃어버리거나,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생겨서 미니백을 사기로 마음 먹고 여기 저기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기 전에 구매기준을 정했어요. - 가격: 중저가(10만원대 초반 이하) - 소.. 2021. 1. 4.
[입생로랑 리브르 오 드 빠르펭] 은은하지만 강렬한 자유의 향기! 지속력 좋은 향수를 찾는 당신에게 다음주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이제 정말 겨울의 한 가운데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춥죠.ㅜㅜ 겨울엔 특유의 겨울의 향이 있잖아요. 코끝이 찡해지는 겨울에만 맡을 수 있는 향 있죠? 건조한 나무향, 시원한 바람향 같은거요. ㅋㅋㅋ 그 향은 날씨가 추울수록 더 잘 느껴지는 듯 합니당. 이 겨울의 분위기에 딱 어울릴 만한 향수를 가져와 봤어요 입생로랑의 ‘리브리 오 드 빠르펭’입니다. ** 사실 입생은 쿠션이랑 색조빼고는 별 관심이 없었어요. 올해 출시된 입생 쿠션을 사러 갔다가 샘플로 받은 향수를 뿌려봤는데, 이게 향이 첨에는 너무 진해서 내 취향이 아닌가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진한 향은 날아가고, 따뜻하면서 달달한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다 생각보다 그 향이 엄청 오래가는거죠! 진짜 지금껏 써본.. 2020. 12. 18.
[겨울슬리퍼 추천] 따뜻한 느낌 듬뿍담은, 버켄스탁 보스턴 울펠트 여름 슬리퍼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버.켄.스.탁’이쥬. 겨울 슬리퍼도 버켄스탁으로 하나 장만해 봤어요. 오늘 산 제품 소개 이전에, 버켄스탁 브랜드 스토리부터 풀어볼게요. : 버켄스탁은 240년 전통의 독일 슈즈로 글로벌 샌들&슬리퍼 시장의 No.1 브랜드입니다. 1차 세계대전 중 부상병들을 위한 신발제작을 담당하며 치료목적의 의료용 신발로서도 세계 최고의 위치에 우뚝 선 브랜드입니다. (출처-쇼핑몰 브랜드 소개) 정가는 129,000원이구요, 저는 G마켓에서 98,16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36(230~235, 네로우핏) 컬 러: 코코아(브라운) 저는 평소 225사이즈를 신어요. 근데 두툼한 양말을 신고 신을 거라 한 사이즈 업(up)해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발볼에 따라 Regular / N.. 2020. 11. 29.
[패션&겨울양말추천] 잘 고른 양말 하나로 그날의 무드를 화사하게! 삭스어필 Chiristmas is coming! 여러분 한 달 뒤면 벌써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19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자고 예전처럼 어디 복작복작 사람 많은 곳에 간다는 건 꿈도 꾸지 못할 일이 되어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크리스마스 캐롤도 들리고, 나름 회사에 있는 트리장식을 보며,,, ‘곧 크리스마스네...’하고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양말... 떠오르지 않으세요? 어릴 때 자기 전에 머리맡에 양말 걸어넣고 자지 않으셨나요? 저만 너무 옛날 사람인가요?ㅋㅋㅋ 산타할아부지에게 선물 받을 거라며 걸어두고 자던 정말 순수한 어린이였는데... 무튼,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기도 했고, 날이 추워지니 발목도 시려워서, 월동대비 도톰하고 목이 긴 양말을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