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9

[콜라겐 추천, 채정안 콜라겐] 뉴트리코어 콜라겐 담다로, 피부 속 동안 에너지를 가득 채워보자! 2021년이 되고, 고작 한 살을 더 먹었음에도 작년과는 다른 피부상태와 몸 컨디션에 우울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요즘 셀카를 찍어도, 아무리 어플을 써도 예쁘지 않은 느낌... 아실까요? 이전엔 100장 중에 한 장은 건졌다면, 이젠 100장을 더 찍어도 “이거야!”하는 사진을 건지기가 넘나 힘든 것. 피부과를 가볼까 하다가, 집에서 혼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신경 써보자는 생각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콜라겐이었어요. * 콜라겐이란? 피부 속 진피를 이루고 있는 90%가 콜라겐이에요. 피부뿐만 아니라 뼈, 머리카락, 손발톱, 근육 등 인체 구성에 주요한 성분입니다. 이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년에 1%씩 감소해서 40대에는 반으로 감소한다고 하네요ㅜㅜ 그러니 미리미리 잘 .. 2021. 3. 31.
[명지카페] 낙동강 뷰가 한 눈에! 뷰맛집 진목카페(카페진목) 부산에 넘쳐나는 게 뷰맛집 카페들인데요, 얼마 전에 인스타를 둘러보다, 바닷가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는 카페 풍경을 보고는 ‘여긴 어디지?’ 했더니 명지에 새롭게 오픈한 ‘진목카페’ 였습니다. 다시 보니, 바다가 아니라 낙동강뷰였어요. 근데 낙동강이 단순히 강이 아니라, 강과 바다가 만나 만들어진 곳이라 강과 바다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어요. 잔잔하게 치는 파도와 푸른물결, 철새, 그리고 고깃배. 특히 부산 강서쪽은 낙조가 유명해서 저녁에 가면 예쁜 낙조를 볼 가능성도 크답니다. 근데, 아직 겨울인지라... 봄이 왔다해도 오후가 되니 바람이 어마무시,,, 저는 추워서 밖에서는 사진만 찍고 후다닥 안으로 들어왔어요. ㅜㅜㅋ 그리고 1월 말에 오픈해서 2달 정도밖에 안된 신상카페라, 아주 핫플입.. 2021. 3. 16.
[여자카드지갑추천] 귀엽고 깜찍한 로사케이 모노그램 아코디언 카드지갑 오래쓰던 카드지갑이 너덜너덜 해지는 바람에,,, 새로운 카드지갑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그냥 반지갑을 살까도 했는데, 저는 거의 현금을 안 들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ㅋ 모든 걸 카드로 해결하는 스타일 기왕 구매하는 거 오래 쓸 요량으로 처음에는 디올, 샤넬, 구찌 같은 명품 카드지갑을 알아봤어요. 싸면 40 비싸면 70까지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또 얼마쓰다가 싫증나지 싶어서 중저가 브랜드 카드지갑으로 구매하자고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쿠론부터해서 카린, 닥스, 헤지스, 토리버치 등등 많았는데요. 몇 달 전에 로사케이에서 가방을 사면서 잠깐 봤던 모노그램 아코디언 월렛이 눈에 두둥실 떠 다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새빨간 체리가 콕 박힌 시크릿 블랙! 정가가 10만8천원인데, 할인받아 87,480원에 구매.. 2021. 3. 10.
[영도 스타벅스 1호점] 영도의 하버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벅스 영도대교점 대학생활과 20대의 짧은 서울 생활을 제외한 제 삶의 9할은 영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영도하면 다른 구 주민들이 멀다, 섬이다, 촌동네다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최근 몇 년 전부터 레트로 감성이 뜨고, 영도의 독특한 분위기가 새로운 세대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제는 영도를 촌동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영도에 맥도날드, 배스킨은 생긴 지 꽤 되었지만, 스벅은 대체 언제 들어오냐는 말이 많았어요. 근데 작년 말이었나, 올해 1월부터였나 영도대교 초입(남포동으로 나가는 입구)에 새롭게 생긴 오피스텔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 스타벅스가 입점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라고요! 2월초 오픈예정이라고 써 있었는데, 그때부터 진짜 매일 영도대교 지나갈 때마다 그 오피스텔을 뚫어져라 보고 지나갔던 거.. 202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