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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B

[월리와 함께하는 배스킨라빈스] 캠핑에어매트 & 월리와 함께 찰칵! 구매 후기

by chae01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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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늘은!
12월 1일에 주문했던
아이스크림케이크와
캠핑에어매트 받는 날!

아침 일찍 그간 미루고 미뤄왔던
직장인 건강검진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예매해둔
배스킨라빈스로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아니, 근데 처음에
주문이 들어온 게 없다며,,,
자꾸만 확인하는 바람에
어찌나 당황스러웠는지,
문자를 보여줬는데도,
어리둥절해 하셔서 정말 난감했다는.

그래도 이리저리 찾아보시더니,
뭐가 나왔는지,,^^(주문의 증거?)
주문한 거 드리겠다고 하셔서
월리와 함께 찰칵 케이크+에어매트를
무사히 받아왔습니다.

사실 첨에 캠핑매트가 너무 길기만
한 것 같아서, 차에 깔려면
하나 더 사야하나 하는 고민이 들어서
추가로 구매 가능하냐고 했더니

케이크를 구매하지 않고
따로 매장에서 추가구매를 하면
가격이 11,000원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추가구매는 보류했어요.

* 22,000원 이상 구매 시,
캠핑 에어매트가 7,900원이구요,
여기서 해피APP제시하면
5,900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만약 해피APP에 신규가입하셨다면,
100원에 에어매트를 살 수 있어요.
단, 22,000원(패밀리사이즈) 이상 구매시!

저는 사전예약해서
에어매트 2,900원에 겟했습니다.

!! 설레는 맘으로 집까지 모셔온 케이크 !!
케이크 상자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죠?
거기다 배라마을에 사는 산타와 월리가
그려진 포장비닐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요리조리 사방으로 둘러본 케이크 상자

 



요기서도 월리는 찾아봤는데요,
너무 쉽게, 아주 잘 보여서 좀 허무했어요.
배라를 배달가는 월리 외에도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깨알같이 그려져 있어요.



제가 고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월리와 함께 찰칵> 입니다.
‘케이크에 꽂혀있는 월리 데코픽 뒤로
얼굴을 맞춰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인스타그래머블 케이크’ 라고 하네요.
*가격: 26,000원
*아이스크림: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엄마는 외계인,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6가지 맛이 들어있구요.
그 위에 빨간 시럽이 한가득 덮여있어요.
달구요, 달구요, 달아요.
사실 저 6가지 중에 제가 좋아하는 건
엄마는 외계인이랑, 슈팅스타 두 가지뿐이지만,
네, 사진 찍어보고 싶어서 샀어요...ㅜㅜㅋ
근데 정말 색감부터 인증샷도 찍을 수 있어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으로는 좋은 거 같아요.

저기 꽂힌 where’s holiday? 장식은
화이트 초콜릿이라 먹을 수 있어요.




뿅! 뽑아서,
씻지도 않은 얼굴로
대충 인증샷 찍어보구요.
요건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친구들이랑
홈파티 할 때 쓸거예요!




사실 이게 메인이죠?
요거 살라고, 26,000원 주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샀어요.
에어매트라고 해서 마냥 가벼울 줄 알았는데,
안아 드니, 생각보다 무게감이
꽤 느껴지더라고요.
튜브에 바람 넣어 물놀이할 때 쓰는
고런 매트랑은 비교도 안돼요.
아무래도 캠핑용이라 울퉁불퉁하고
차가운 바닥에 깔 수도 있으니
쿠션감을 좀 더 무겁고
단단하게 만든 거 같아요.


전용 수납 파우치에 담긴
에어매트를 꺼내봅니다.
두 개의 탄탄한 밴딩이
말린 매트를 고정시켜주고 있구요,




뒷면에는 배스킨라빈스와 월리의
콜라보임을 알 수 있는 로고가 찍혀있습니다.
앞면에는 월리와 월리 친구들이 콕콕 박혀있습니다.
말려있다 금방 핀 거라 저처럼 좀 쭈글쭈글합니다.



* 자동충전식 에어매트!
따로 힘들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어 줄 필요가 없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 밸브를 열어두면 바람이
푸쉬푸시익 소리를 내면서 바람이 들어가요.
그러고는 조금씩 빵빵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좀 모자른다 싶으면 마지막에 입으로 조금만
더 숨을 불어 넣고,
뚜껑을 잠궈주면 퐁신한 매트 완성!

바람 들어가는 중



첨에 쭈글쭈글하던 매트가 빵빵해줬쥬?
튜브처럼 빵빵한 튕겨나갈듯한
고런 느낌은 아니구요.
단단하면서 약간의
쿠션감이 느껴지는 그런 매트
예요.

제 키가 160...인데,ㅋㅋ
매트 길이가 남긴하는데,
제가 누우니 거의 딱 맞는 느낌?
매트 길이가 180cm라고 하는데,
왜 그거 보다 짧은 거 같쥬?
봐줄 사람이 없어서 ㅜㅜ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혼자 누워보고 짐작한... 하.. 슬프다...ㅋㅋㅋ

다쓴 매트는 돌돌 말아 접으면서
바람을 빼주면 됩니다.

하나면 너무 작다 하시면
추가로 여러 개 구매하셔서
매트 가장 자리에 있는 똑딱이로
연결해서 넓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차박이나, 차크닉갈때 유용할 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남은 건 폴딩카트!
요거도 사전예약을 했는데요.
다담주에 데려오면 또 리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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