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 [컨버스 리뷰] 편하고 코디하기 쉬운,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 요즘 조거팬츠 많이 입잖아요. 저도 요즘 조거팬츠 엄청 입어요. 편한 거에 한 번 맛들이니 끊을 수가 없네요. ㅋㅋ 조거팬츠 같은 트레이닝 위주로 입다보니 운동화도 많이 신게 되잖아요. 지네병 걸린 살람처럼 운동화라면 이미.. 충분하지만 세상엔 왜 이리 이뿐 신발이 많은지ㅜㅜ 조거팬츠를 핑계로 새 운동화 하나 장만했어요. 예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참자며 마음 한 켠에 깊숙히 묻어뒀던 아인데요. 어떤 운동화를 살까 고민하기 시작하니, 바로 떠오른 게, 고민만 하고, 사지 않았던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무브였어요. 작년 ‘놀면 뭐하니’에서 싹쓸이로 활약했던 효리언니가 음악중심에 신고 나와서 유명해진 모델이죠. 나온지는 좀 된 모델이지만 컨버스 매장에서 신어보니 일단 가볍고 편하더라구요. 거기.. 2021. 1. 17. [자동차 스마트 키 케이스] 베지터블 가죽이 주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분위기, riff(리프) 자동차 키 케이스 새 차를 구매하게 되면서 한동안 이런저런 자동차용품들을 검색해보고,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물론 통장은 텅장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베둥이에겐 뭐든 아낌없이 해주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입니다. 차를 구매하면서, 자동차 스마트 키링은 꼭 사야지 했었어요. 그런데 스마트 키라서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꺼낼 일이 거의 없어서 키링은 그닥 필요없더라고요. 대신 가방에서 키가 굴러다니니 잔 스크래치도 생기고 먼지같은 게 묻는 것도 싫어서 키 케이스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죽 키케이스가 대부분인데, 다들 색감이나 형태가 비슷하더라구요. 키가 다 같은 모양이니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조금이라도 다른 걸 찾으려고 검색해봤는데, 키 케이스 왜 이렇게 많냐며 그러다 눈에 딱 띄는 디자인을 발견! 바로, r.. 2021. 1. 14. [그 맛이 알고 싶다] 잔뜩 기대했던 카누의 민트초코 라떼! 이제는 예전처럼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기기 힘든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꿩 대신 닭이라도! 어떻게든 먹고 싶다면 먹고 마는 사람들 아닙니까?ㅋ 밖에 나가서 커피를 못 마시는 대신,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덕분에 그 유명한 ‘달고나 커피’까지 생겼잖아요.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시중에 파는 믹스커피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저는 사실 믹스커피는 관심도 없었고, 먹지도 않았어요. 그냥 달기만 한데다, 마시고 나면 입 안에 남는 그 텁텁함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집에 있다보니 매번 근처에서 테이크 아웃을 해오기도 그렇고, 배달은 비용을 맞춰야 하니, 것도 부담스럽고, 회사 커피머신으로 내려먹는.. 2021. 1. 6. [셀럽’s Pick: 여자 데일리백 추천] 패피들이 선택한 로사케이 가방 - 카바스 모노그램 토트 XS 카멜 2~3년 전부터 시작된 미니백의 인기는 여전히 진행 중이에요. 작년부터 미니백은 이제 필수템이 된 것 같은데요. 아마,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마스크 때문에 딱히 화장품을 가지고 다닐 이유도 크게 없어졌잖아요 ㅜㅜ 거기다 추위에 옷차림이 무거워지다보니, 자연스레 가방은 포인트가 되어줄 가벼운 미니백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미니백이 유행템인 건 알았지만 폰이랑 지갑 정도는 그냥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일이 대부분이었다는. 그런데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어다니니 잃어버리거나,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생겨서 미니백을 사기로 마음 먹고 여기 저기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기 전에 구매기준을 정했어요. - 가격: 중저가(10만원대 초반 이하) - 소.. 2021. 1. 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