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나만의 또또간집28

[영도카페]대형 크루즈 위에서 즐기는 문화적 향유, 피아크(P.ARK) 요즘 영도 왜 이러죠? 올해 초 드디어 스타벅스가 들어오더니, 이제는 정말 어마무시하게 큰 카페가 연이어 오픈을 했어요. 이름은 피아크(P.ARK) P.ARK는 Platform of ARK for Creator 창작자(예술가)들을 위한 방주? 정도로 해석해야 할까요? 그리고 P와 A사이 점을 빼면 PARK 파크! 공원이란 의미도 있네요. 카페에 가보면 두 의미 모두 와닿으실 거예요! 암튼 올해 5월 10일에 오픈한 아주 뜨끈뜨끈한 신상카페입니다. 영도에서 제일 큰 거 같아요.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차로 이동하긴엔 정말 편한대요. 너무 커서 마트 주차장에 온 느낌이에요. ㅋㅋ 주말에는 오후에 가시면 주차자리 찾기 힘드실 수 있으니, 오전이나 오후 이른시간에 가시길 추천해요! 그렇게 주차를 하고, 에스컬레이.. 2021. 6. 21.
[명지카페] 낙동강 뷰가 한 눈에! 뷰맛집 진목카페(카페진목) 부산에 넘쳐나는 게 뷰맛집 카페들인데요, 얼마 전에 인스타를 둘러보다, 바닷가 바로 앞에 테이블이 있는 카페 풍경을 보고는 ‘여긴 어디지?’ 했더니 명지에 새롭게 오픈한 ‘진목카페’ 였습니다. 다시 보니, 바다가 아니라 낙동강뷰였어요. 근데 낙동강이 단순히 강이 아니라, 강과 바다가 만나 만들어진 곳이라 강과 바다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어요. 잔잔하게 치는 파도와 푸른물결, 철새, 그리고 고깃배. 특히 부산 강서쪽은 낙조가 유명해서 저녁에 가면 예쁜 낙조를 볼 가능성도 크답니다. 근데, 아직 겨울인지라... 봄이 왔다해도 오후가 되니 바람이 어마무시,,, 저는 추워서 밖에서는 사진만 찍고 후다닥 안으로 들어왔어요. ㅜㅜㅋ 그리고 1월 말에 오픈해서 2달 정도밖에 안된 신상카페라, 아주 핫플입.. 2021. 3. 16.
[영도 스타벅스 1호점] 영도의 하버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타벅스 영도대교점 대학생활과 20대의 짧은 서울 생활을 제외한 제 삶의 9할은 영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영도하면 다른 구 주민들이 멀다, 섬이다, 촌동네다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최근 몇 년 전부터 레트로 감성이 뜨고, 영도의 독특한 분위기가 새로운 세대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제는 영도를 촌동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해요. 영도에 맥도날드, 배스킨은 생긴 지 꽤 되었지만, 스벅은 대체 언제 들어오냐는 말이 많았어요. 근데 작년 말이었나, 올해 1월부터였나 영도대교 초입(남포동으로 나가는 입구)에 새롭게 생긴 오피스텔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 스타벅스가 입점한다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더라고요! 2월초 오픈예정이라고 써 있었는데, 그때부터 진짜 매일 영도대교 지나갈 때마다 그 오피스텔을 뚫어져라 보고 지나갔던 거.. 2021. 3. 7.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거부할 수 없는 단짠의 맛 매달 배스킨라빈스에서 ‘이달의 맛’을 발표하는데요. 독립운동 정신이 서린 3월에 새롭게 등장한 맛은? 단짠단짠의 대명사 입니다! 평소에 제가 맥주 안주로 정말정말 애정하는 아몬드, 그중에서도 ‘와사비맛 아몬드’와 ‘허니버터 아몬드’는 최애 중에 최애입니다! 크- 그런데 요 허니버터 아몬드가 배라와 만나다니! 정말 기대가 안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배스 메뉴 중에 제 최애가 ‘아몬드 봉봉’ 일 정도로 아몬드를 증말 증말 좋아하거든요. 집 근처 배스킨라빈스로 달려가 구매했어요. KT 멤버십으로 파인트 30% 할인은 기본. 파인트 원래 가격이 8,200원 ㄷ ㄷ ㄷ 할인 받아 5,700원에 구입했습니다. ** 이달의 신제품은 늘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하죠. - 500원 추가시 싱글레귤러->더블주니어로 up 4.. 2021. 3. 6.